골다공증의 증상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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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의 첫 징후는 취약 골절이라고도 지칭되는 뼈가 부러지는 증상인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가장 흔하게 골절이 생기는 부위는 고관절, 손목, 척추입니다.1  손목과 고관절 골절은 진단하기가 수월하지만 척추 골절의 70%는 전문의의 진단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9 척추 골절이 늘 통증을 동반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 통증을 근육통이나 단순히 등이 아픈 정도로 간주하여 진단을 받으러 가지 않기 때문일 겁니다. 한 번 척추가 골절되면 추후에 척추 골절 위험이 4배로 증가하며 고관절 골절 위험은 배가됩니다.3,4  여기에 추가적으로 척추 골절을 겪은 환자는 요통이 가중되고 누워있는 날이 늘어나면서, 근무시간을 지키기 어렵고 심지어 우울증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5

다음은 척추가 골절되거나 뼈 건강이 악화되고 있음을 알리는 세 가지 주요 증상들입니다.

1. 신장 감소 : 40세 이후에 키가 4cm이상 줄어 들었나요?

보통 노화로 인해 키가 약간 줄어들긴 해도 1-3년이란 기간 동안 키가 4cm이상 줄어드는 것은 정상적이지 않으며, 이는 취약한 뼈로 이해 척추의 뼈가 부러지거나 골절을 의미할 수도 있다고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5-7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을 때, 담당의에게 키를 측정하고 상태의 추이를 기록하여 척추 골절이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 달라고 요청하세요.8

2. 구부정한 자세 : 등이 구부정하거나 척추의 상부가 휘었나요?

척추후만증(kyphosis)은 골다공증을 겪고 있다는 징후일 수 있습니다. 척추후만증은 척추 상부에 있는 복수의 척추가 시간이 경과하면서 붕괴하여 척추가 앞쪽으로 쏠리면서 구부러지거나 움츠러들기 시작할 때 발병합니다. 척추후만증은 신장위축, 요통 나아가서는 호흡장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자세가 변화하고 있음을 감지하게 되면 담당의에게 알리고 골다공증 검사를 받아보아야 합니다.9

3. 통증 : 최근에 이유 없는 요통이 생겼나요?

골다공증을 겪고 있다면 창문을 열거나, 경미한 낙상, 또는 물건을 들어 올리면서 몸이 삐끗하는 것과 같이 척추에 비교적 경미한 외상을 유발하는 일련의 행동으로도 척추가 골절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골절은 급성 및 만성 통증을 야기하지만 전체 척추골절의 최대 2/3 가량은 통증이 없어서 놓칠 수 있습니다.4  척추에 가해지는 손상이 증가함에 따라, 요통 및 요추 장애 그리고 더 나아가서 척추 골절이 심화될 확률이 높아집니다.10 요통은 단지 근육 염좌라고 치부하지말고, 급작스러운 요통이 시작되면 전문의에게 정밀 검사를 받아야만 합니다.

KR-03542-PRO-2019-N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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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1 Sambrook P, et al. Lancet 2006;367:2010–18.

2 Inter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Spot the signs of a broken spine. 2018. www.iofbonehealth.org.

3 Gonnelli S, et al. Osteoporos Int 2013;24:1151–59.

4 Lems WF. Ann Rheum Dis 2007;66:2–4.

5 Xu W, et al. Bone 2011;48:307–11.

6 Inter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Osteoporosis.Risk.Check. 2019. riskcheck.iofbonehealth.org.

7 Siminoski K, et al. Osteoporos Int 2005;16:403–10.

8 Cosman F, et al. Osteoporos Int 2014;25:2359–81.

9 Inter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Staying power: Closing the adherence gap in osteoporosis. 2006. www.iofbonehealth.org.

10 Guglielmi G, et al. Eur Radiol 2008;18:1484–96.